다시한번 여왕의 자리에 오를수 있을지 많은 기대와 관심속에 전 포켓볼 여신 차유람 선수가 여자프로당구 lpba에 3쿠션 복귀를 알렸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밑의 내용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
차유람
포켓볼에서 미모와 실력을 갖추었던 그녀가 은퇴이후 다시한번 3쿠션 선수로 전향하여 7월 22일부터 열리는 여자 프로당구 대회에 와이드카드 선수로 출전 확정을 하였습니다. 상당히 많은 그녀의 팬들이 다시한번 경기를 관람 할 수 있다는 것에 많은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그녀는 pba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하며, 4월 13일 잠실에서 열린 슈퍼매치경기를 통해 하비에르 팔라존 선수와 팀을 이뤄 스카치 더블 경기를 치루었으며 상대를 압도하며 승리를 따내며 전방적인 활동을 재개하였습니다. 지난 파나소닉 오픈 개막식 및 결승전에 참석하며 대외활동을 활발히 하였으며 lpba 2차전 초정 선수로 참석하며 다시 그녀의 경기를 관람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lpba
전 포켓볼 국가대표 간판선수가 종목을 전향하며 다시한번 예전의 영광을 되살릴 수 있을지 많은 기대가되며 은퇴이후 어떤 모습으로 플레이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제 7월 22일 열릴 신한금융투자 당구 대회에서 첫 데뷔전을 치루며 그녀는 인터뷰에서 오랫만에 대회 출전을 앞두고 많이 긴장되며 설렌다고 소감을 전달했습니다. 이제 2주앞으로 다가온 대회가 설레이기만 합니다.
이외에도 김가영 선수도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할 예정이며 첫 대회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두 선수는 오는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미디어데이에 참석하여 출전 소감 및 각오를 다진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