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랜 휴식기간을 마치고 2021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가 4월 24일부터 28일가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양구에서 진행되며 중계는 "실시간경기중계"를 통해 시청 가능하겠습니다.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제9회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는 5일간 진행되는 경기로 24~25일은 동호인부 및 학생부가 경기를 치루며 25일부터 28일까지는 전문 프로 선수부로 대회가 진행 될 예정입니다. 과연 이번 당구대회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선수가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특히 이번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에 출전하는 남자 선수 3쿠션 우승자 상금은 500만원이 수여되며 그외 종목에서는 2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됩니다.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경기중 모든 참가자는 반드시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게 됩니다.
전국당구대회
8개월만에 재개되는 이번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 출전 선수중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는 김행직 선수가 있으며 지난 6월 김행직을 꺽고 우승을 차지한 이충복 선수 두선수가 이번에도 참가한다면 박빙의 대결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에서 어떤 선수가 우승할지 끝까지 응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
이번 2021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는 참가자들 전원 코로나 음성판정 결과를 제출해야 하며 철저한 방역속에서 대회를 잘 마무리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