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프로당구협회는 15일 신한금융투자 pba lpba 챔피언십 미디어데이를 통해 pba 2차 투어에 대한 본격적인 횡보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2차 대회는 신한금융투자의 타이틀 스폰서로 확정되었으며 22일 2차 대회를 앞둔 미디어 데이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밑의 내용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
신한금융투자 pba lpba 챔피언십
6월 파나소닉 오픈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pba측은 2차대회를 7월 22일부터 진행 할 것으로 공지하였으며 두번쨰 대회역시 타이틀 스폰서를 확보하여 좀더 좋은 환경 및 이벤트로 2차대회 역시 성황리에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7월 17일 미디어데이 에서는 스폰서 그룹의 관계자들이 참가한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강민구 선수 및 오성욱 선수등 pba 선수들과 lpba 투어 와일드 카드인 김가영 선수 및 차유람 선수등이 함께 참여하며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2차대회에서는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 룰 변경으로 인해 조금더 신속하고 흥미 진진한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pba 2차 투어
또한 차유람 선수가 3쿠션으로 전향하여 본격적인 대회 횡보에 나서며 김가영 선수와 함꼐 우승후보로 이번 대회에서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두선수 모두 인터뷰에 응하며 현재 상황 및 앞으로의 포부를 당당히 밝히며 남성 플레이어 못지 않은 흥미진진한 경기를 예고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두선수 모두 대회 적응 등에 따른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처음인 차유람 선수는 긴장과 걱정이 된다고 인터뷰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곧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차 pba 대회에서 남자 선수 및 여자 선수들 모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따라서 선수들의 팽팽한 실력을 겨루는 모습을 중계를 통해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저또한 현장에서 시청을 할 수는 없지만 인터넷 중계를 통해 성황리에 진행되는 경기를 보고 추후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